모티브의 럭키스테이션

뭐 정해진 수순이었지만 여권의 단일화는 박영선(민주당)의 승리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여권 단일화는 그다지 이슈가 아닌 사실이었지만요. 현재 주목되고있는 내용은 여권 단일화가 관심사군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국민의당 안철수대표의 단일화.. 아직까지도 서로간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ㅎ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1745977 [속보] 與 단일화, 이변은 없었다…박영선, 김진애에 승리 [속보] 與 단일화, 이변은 없었다…박영선, 김진애에 승리, 박영선, 범여권 2차 단일화에서 김진애 꺾어 www.hankyung.com

무엇이되었든 거짓말은 잘못된것이며 대법원장에 위치한 사람으로써 김명수 대법원장의 행동은 질타를 받고 논란의 여지는 클수밖에 없지요.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원 내부망에 올린 입장문의 내용은 개인적인 해석으로 보면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과 관련해 자신이 한 발언은 정치적인 목적이 아니었고,, 말을 잘못한거다.. 앞으로 주의하겠고 사법개혁에 더욱 매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 이정도로 요약되겠네요. 참 심플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은 19일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 소추와 자신의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 대법원장은 임 부장판사의 탄핵 소추에 대해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유감을 표했고, 자신의 해명에 대해선 "부주의한 답변으로 실망과 걱정을 끼쳐 깊이 사과드린..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박원순 롤모델발언이 2차 가해로 판단하는것이 옳다고 했답니다. 뭐 법원판결로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죄가 확정되었지만..(이 부분에 대해 의심쩍어 하는 논란은 아직도 존재하는거같습니다.) 그런 유죄가 확정된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롤모델로 삼았다는 것만으로 2차 가해라고 판단을 했군요. 뭐 상식적으로 유죄가 확정된 범죄자(?)를 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인이 롤모델로 삼는다는 것은 물론 좋아보이지 않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애초에 아직도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건은 둘째치고, 롤모델로 삼는 그 사람의 업적등은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훨씬 더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법원판결없이, 또는 솜방망이 처벌만으로 버젓이 정치생활을 하는분들이 수..

도널드 트럼프 미 前대통령이 결국 탄핵심판에서 합헌 결정,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탄핵심판이 끝난건 아니라 결과를 지켜보아야겠지만, 그동안 말도많고 탈도많던 기행을 보여주던 도널드 트럼프 미 前대통령의 앞날이 궁금해지는군요.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한법 합치를 여부를 가리는 표결에서 합헌으로 결론을 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하게 됐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합헌으로 표결했다. 앞서 퇴임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위헌이라는 공화당 일부 의원들의 문제제기에 따라 상원은 해당 탄핵심판이 헌법에 합치되는 것인지에 ..

오병이어의 기적??? 국민의 힘 배준영 대변인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는데요. 정말 생소한 단어입니다 ㅎㅎ 검색해보니... 예수가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을 먹였다는 기적적인 사건이라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무교인 관계로 생전 처음접한 단어이자 내용입니다 ㅎ 뭐가 되었든 여러모로 참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않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해명입니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송곳검증을 예고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 물고기로 5천 명을 먹인 '오병이어의 기적'을 황희 후보자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수천만 원대 자녀 학비..

난리도 아니네요...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장판사에게 탄핵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가 임성근 부장판사가 녹취한 녹음파일 공개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핵이란 말을 했다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당연히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죄를 했지요. 이에 따라 야권에선 임성근 부장판사 국정농단 탄핵 사건을 떠나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다고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4094351004?input=1195m 김명수 "'임성근 대화' 기억 불분명해 다르게 답변…송구" | 연합뉴스 김명수 "'임성근 대화' 기억 불분명해 다르게 답변…송구", 민경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2-04 13:35) www.yna.co.kr 법원은 누구보다 객관적..

처음들어본 한자성어네요. 쉽게말해 적당히 할줄알아 적당히 한다는 말이군요. 무엇이 정답이고 국민들을 위한일인지 정의할순없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을 국민들을 위해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것이 정부와 여야 국회의원들의 몫이겠죠?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당이 제시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면서 쓴 '지지지지(知止止止)'란 표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피해계층에 대한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여당의 방침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부총리 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까닭이다. 홍 부총리는 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추가적 재난지..

안녕하세요 모티브입니다. 46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미국 현지시간 1월 20일 12시(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월 21일 오전 2시)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와 트럼프 지지자들의 시위 우려로 인해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비해선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역대최고의 방위군이 워싱턴DC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미 전역에서 약 2만 5천여명의 주 방위군이 배치되는데 이는 국방부가 허용한 대통령 취임식 보안강화 허용 최대치의 병력이라고 합니다. 기존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 비해선 약 2.5배 정도로 많은 규모의 방위군 배치라고 하는데 그만큼 현재 상황이 보안에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상황의 반증이라고 생각 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