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도 아니네요...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장판사에게 탄핵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가 임성근 부장판사가 녹취한 녹음파일 공개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핵이란 말을 했다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당연히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죄를 했지요.
이에 따라 야권에선 임성근 부장판사 국정농단 탄핵 사건을 떠나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다고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4094351004?input=1195m
김명수 "'임성근 대화' 기억 불분명해 다르게 답변…송구" | 연합뉴스
김명수 "'임성근 대화' 기억 불분명해 다르게 답변…송구", 민경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2-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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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엄중한 판단을 해야하고 그 누구, 어떤 세력이라도 결코 눈치보거나 신경쓰거나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법원 고위직들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나랏일을 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판결들이 나오기가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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